본격 생덕+밀덕의 답이 없는 블로그... 본격 민간인인척 하기

싹난 감자튀김 먹고는 떡실신함 ㅠㅠ




파판6는 위대합니다.


여전히 안생겨요

Everything fades to gray 본격 민간인인척 하기




컴퓨터를 밀고 있습니다. Blue.



밀고 업뎃 중에도 들어오는 악성 프로그램들 -_- 이것들이!!!

읭?





차라리 솔로를 택하겠다

감정은 죽은지 오래 본격 민간인인척 하기

뭐 주변에서 일어나거나 본인에게서 일어나는 일들 보면 이게 내 일이라는 생각도 안들고 관심도 없고 심지어 학점이라든가 시험이라든가 장래라든가 이런것도 아무런 느낌이 안듭니다.


내 안의 감정은 남극의 사막 마냥 얼어붙어 있어요







뭐 그렇게라도 안했으면 10년전에 우울증으로 지금 글쓰고 있는 내 책상 뒤 창문 너머로 뛰어내렸겠지



커피잔을 들고 재채기

집에 소포가 왔길래 동생이 산 책인줄 알았더니 이글루스 발신에 제이름으로 수신자가 적혀 있었습니다. 어?! 사실 리뷰는 까맣게 잊고 있었거든요. 제가 무슨 책을 신청했는지도 몰랐어요...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 어머니 드릴까 생각하다가, 띠지에 적혀 있는 글을 보고 그제서야 이건 제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네크로맨서!!!!! 




자 본론들어갑니다. 


겉표지엔 환상 문학 단편선이라고 적혀 있습니다만 흔히 말하는 양판소를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원래 아예 없는 것보단 있던 것을 살짝 꼬아 내거나 약간 뒤틀거나 하는 것이 더 사실 같잖아요? 아 말투가 이렇다고 해서 책이 재미가 없다거나 부정적이라는건 아니에요. 단지 사실보다 더 사실같고 환상보다 더 환상같다는 거지요. 굳이 사실과 환상이라는 것에 얶매여 있지 않아요. 그런것에 구애받지 않고 이야기에 몰입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은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겠지요.

사실 우리는 선을 긋는 행위에만 너무 몰입하지 않았나 하는 뜬금없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 아님 저것, 좌파 혹은 우파, 엑손 혹은 인트론, 장르 혹은 일반 소설 같은 거지요. 그러나 그걸 모두 아우르는 큰 개념은 저런 구분을 의미 없게 합니다. 더 큰 의미에서 그 '아랫것들'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죠. 

크게 보세요. 머리속에서 '이책은 판타지야' 라는 생각을 지우세요.

그냥 손에 읽기 좋은 책을 한권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ps. 제 컵이 말을 걸어 오지 않는 이유는 제가 마시는게 커피가 아니라 시큼한 주석산이 잔뜩 든 포도주스라서 그런걸까요?

렛츠리뷰

문득 카투사에 있는 친구로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본격 민간인인척 하기

친구 : 야 야 나 DS 찾았어
라키 : 읭? 역시 집에 있었네


친구 :  그러니까 지금 당장 러브 플러스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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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리가............. 없잖아!!!!!!!!!!!!



주변사람들의 저에 대한 인식이 과연 어떠한 것인가에 대해 깊게 고민하게 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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